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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톤이 넘어온 경로]
1. 라라윈님 : 편견타파 릴레이
2. 해피아름드리님 : 편견을 버리세요~ 편견타파 릴레이
3. 검도쉐프 : [편견타파 릴레이]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1. 라라윈님 : 편견타파 릴레이
2. 해피아름드리님 : 편견을 버리세요~ 편견타파 릴레이
3. 검도쉐프 : [편견타파 릴레이]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오전에 블로그를 확인하다가 검도쉐프님의 숙제를 확인하였습니다. 얼마만에 받아보는 숙제인지, 기억도 안나는군요. 게다가 학창시절, 죽어도 숙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모토는 항상 '몸으로 때우자~!' 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숙제는 무인이신 검도쉐프님께서 직접 내주신거라 차마 몸으로 때울 용기가 나지 않아서 이렇게 작성해봅니다.
중국유학파 출신? 당신은 중국통?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하얼빈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그곳에서 2년 6개월간 학교를 다니다가 군대에 입대하였습니다. 현재는 한국에서 다른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중국에 관련된 의문점이 있으면 저에게 득달같이 물어본답니다. 물론 현지에서 생활한 저로서는 어느정도의 지식은 습득하고 있지만, 간혹 너무 많은 것을 바라시는 분들이 있답니다.
지인 : 어제 방송 보니깐 사천요리가 그렇게 맛있다며? 사천에 유명 음식점 모 있어?
가츠 : 님하~! 하얼빈에서 사천까지 3061Km라고요. 한국에 있는 우리집이 더 가까워요.
사천땅은 밟아보지도 못했어요. ㅜㅜ
지인 : 가츠야~! 중국 고대학 과제하는데 좀 도와줘~!
가츠 : 님하~! 전 우리나라 국사시험도 못쳐서 맨날 두들겨 맞았어요.
지인 : 가츠야~! 어제 중국 여행간 친구가 호텔 전화번호 알려줬는데 여기 어디야?
가츠 : 님하~! 전 우리나라 지역번호도 다 못외운다고요.
정말 중국인들도 선뜻 답변하지 못할 질문들을 많이 받아보곤 하였습니다. 한국에서도 서울에 산다고, 서울의 모든 것을 알지못하잖아요. 지금 서울 시장이 누구인지? 버스 요금이 얼마인지? 관심이 없으면 충분히 모를 수 있는 질문이랍니다. 하지만 중국의 밤문화를 물어보신다면 친절하고 명확하게 설명해드릴 수 있답니다~! 하하~!
군대이야기를 포스팅하는 당신, 천상 군인이다? |
저를 아시는 분들은 무엇부터 떠오르시나요? 가츠의 군대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군대이야기만 작성하다보니, 많은 분들께서 많은 추측을 하시더군요.
'저녀석 군대에서 일하는 모병관일지도 몰라?'
'완전 터미네이터처럼 생겼을거야?'
사실, 다른분들보다 군에 대한 마인드가 긍정적이고, 제가 겪어던 군시절이 추억에 남고, 재미났답니다. 또한, 그에 준하는 비판적시각도 가지고 있으며, 잘못된 부분도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서운 사람도 아니랍니다. 여러분 주위에 계시는 아버지,동네형, 오빠, 동생과 별반 다를게 없는 평범한 사람이랍니다.
다음 릴레이 주자는 누규? |
추천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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