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일룸 신제품 살펴보기! 신혼부부를 위한 워너비 친환경 가구(메이, 코코, 시엘)

"신혼부부를 위한 공간!"

요즘은 음식을 먹어도 여행을 가도 기왕이면 몸에 좋은 곳부터 찾게 된다. 그만큼 자신의 건강과 주변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나날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구 브랜드가 하나 있다. 다름 아닌 국내 최초로 그린가드를 인증하였고 E0 등급의 자재만을 사용하여 친환경 가구를 만드는 일룸이다.

특히 달콤한 신혼 공간을 꾸미고자 하는 예비 신부, 신랑에게는 혼수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 그럼 지금부터 신혼부부를 위한 2013년 일룸 신제품 삼총사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리얼 신혼 공간 스토리!"

첫 번째 가구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메이 시리즈이다. 메이 시리즈는 화사하고 예쁜 침실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다.

밝은 아이보리 색상의 침대는 고급스럽고 환한 신혼방을 만들어 주며 곡선형 디자인의 헤드보드는 아늑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다양한 형태로 조합이 가능한 메이 옷장!"

꼼꼼한 디테일을 보여주는 메이 옷장 중 데일리장, 화장대장, 시크릿장, 미니 서랍장은 푸쉬 오픈 도어로 되어 있어 한번 누르기만 하면 부드럽게 열리는 방식이다. 또한 화장대장과 시크릿장에 설치되어 있는 슬라이딩 방식의 거울은 신혼방을 더욱 넓어 보이고 거울 뒤 공간을 활용한 물품 수납이 가능하다.

특히 3단계로 조도 조절이 가능한 LED 조명을 설치할 수 있어 이른 아침이나 어두운 밤에도 화장을 하거나 쉽게 물건을 찾을 수 있다.

"공간을 살리고 스타일로 완성하는 일룸 메이 시리즈!"

무엇보다도 공간 활용에 효율적인 가구 구성이 마음에 쏙 들었다. 별도의 화장대를 놓지 않아도 옷장의 화장대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전기 콘선트 연결, 시크릿장, 미니 서랍장 추가 등 신혼방에 맞춰 디테일하게 꾸밀 수 있다. 신혼방이 작아서 고민인 분들에게 훌륭한 해결책이 될 듯하다. 

"거실의 분위기는 코코로 연출하라!"

다음은 네 가지 컬러의 패브릭 커버로 손쉽게 거실 분위기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코코 소파이다. 지퍼와 벨크로 방식을 적용하여 커버가 오염되었을 때 손쉽게 교체하거나 세탁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색상은 아쿠아 블루, 라이트 그레이, 다크 그레이, 머스타드 엘로우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우 높이가 다른 언밸런스한 디자인으로 유니크하면서도 개성 있는 거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소형 거실에 딱 알맞은 2.5인용 코코 소파!"

실제로 소파에 앉아 팜플렛을 보며 잠시 휴식을 취해 보니 부드럽고 아늑한 느낌의 패브릭 소재가 나의 몸을 감싸 주었다. 전체 길이는 1650mm로 신혼부부에게 딱 어울리는 사이즈이다. 개인적으로도 관리하기 편하고 깔끔한 느낌이 매력적이었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인상적인 시엘!"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시엘 시리즈는 내추럴한 우드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하여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런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견고하고 슬림한 침대 다리가 내부 깊숙이 설계된 플로팅 디자인으로 인해 침대가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효과를 연출하고 있다.

나아가 침대 공간 아래가 오픈되어 있는 구조이다 보니 신혼방의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고 청소 및 관리에도 용이하다.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달라지는 생활!"

시엘 시리즈는 특별한 시스템이 하나 있다. 다름 아닌 원하는 위치에 사이드 원형 테이블과 협탁, 베드 테이블 등을 설치할 수 있는 행잉시스템이다. 심플한 침대 프레임을 따라 자유자재로 설치할 수 있는 테이블과 협탁은 침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다. 침대에 앉거나 의자와 함께 사용하여 간단한 브런치나 독서, 노트북 작업 등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련된 디자인 하나로 완성되는 공간!"

이처럼 친환경 가구 일룸의 신제품 삼총사는 원목의 따뜻한 느낌과 교체 가능한 패브릭 커버, 편의성을 강조한 디자인 등이 매력적이다. 예쁘고 아늑한 신혼집 꾸미기를 계획하고 있는 예비 부부라면 가까운 일룸 매장을 방문해 보자!

이 포스팅은 일룸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