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갤럭시 J7"

요즘 스마트폰 시장은 철저하게 프리미엄과 보급형으로 나뉜다. 실제로 단통법이 시행되고 출고가 50만 원 미만의 중저가폰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판매량도 만만치 않다. 자연스레 통신사와 제조사도 보급형 단말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관련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금 소개하는 스마트폰 역시 출고가 374,0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출시된 보급형 단말기로 오직 올레에서만 만날 수 있다. 이름하여 삼성 갤럭시 J7이다.

"저렴하지만 갖출 건 다 갖춘 삼성 갤럭시 J7"

삼성 갤럭시 J7은 기존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 J5의 후속으로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kt 전용을 출시되었다. 전체적인 스펙과 디자인은 딱 보급형 모델답게 나왔는데 그래도 카메라는 1,300만 화소를 장착해 폰카족들의 마음을 채워준다. 

특히 홈 버튼을 연속으로 2번 클릭할 경우 바로 카메라가 실행되는 퀵 카메라 기능이 눈에 띈다. 자세한 스펙은 아래 표를 참고하자.

"빵빵한 배터리와 외장 메모리 확장은 기본!"

삼성 갤럭시 J7는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탈착식으로 용량 또한 3,000mAh이다. 내부 메모리는 16GB이지만 마이크로 SD카드를 추가로 삽입해 최대 128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5.5인치 슈퍼아몰레드로 시원시원한 것이 장점이나 해상도가 다소 아쉽다. 

색상은 화이트가 우선 출시되며 블랙은 12월 출시 예정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의 기존의 갤럭시 시리즈를 연상케 한다. 

"삼성 갤럭시 J7을 저렴하게 득템하라!"

어차피 보급형 제품을 선택하게 된다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성비이다. 저렴하지만 쓸만한 폰을 선택해야 하는데 삼성 갤럭시 J7은 올레를 만나 만족도를 극대화시켜 준다.  

우선 공시지원금뿐만 아니라 올레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단말 할부원금을 최대 10%까지 추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신용카드나 타 멤버십, 증권사 등의 제휴 포인트를 한데 모아 사용할 수도 있다. 여기에 슈퍼카드 할인이나 결합할인까지 챙긴다면 그야말로 할인 끝판왕이다.

"삼성 갤럭시 J7 출시 기념 이벤트!"

끝으로 연말까지 삼성 갤럭시 J7을 개통하는 고객에게는 정품 배터리를 구입할 수 있는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아무쪼록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쓸만한 폰을 찾고 있다면 올레에서 만날 수 있는 삼성 갤럭시 J7을 눈여겨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