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셜 커뮤니케이터에 도전하세요!"

지난해 처음 블로거 프로그램을 도입한 kt는 2016년을 올레 토커에서 kt 토커로 새단장했다. 다행히 첫해 안정적인 운영과 다채로운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탓일까? 올해는 블로거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자랑하며 더욱 화려한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역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닌가보다. kt 소셜 커뮤니케이터로 명명된 새로운 블로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아직 뚜껑이 열리지 않아 기존의 kt 토커와는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없으나 큰 틀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kt 소셜 커뮤니케이터는 무엇을 하는 걸까?"

지금 이 시간에도 kt를 비롯해 수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하고 알리는데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통신 기업은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데이터 속에서 모두를 소개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기존의 매체의 경우 아무래도 일방적인 소통이 주를 이룬다.

반면 소비자는 실질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한 진짜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 그래서 준비한 이야기꾼들, 다름 아닌 kt 소셜 커뮤니케이터이다.

"여러분의 스토리를 들려주세요!"

kt 소셜 커뮤니케이터는 자신이 운영 중인 블로그 채널을 통해 kt의 못다 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최신 서비스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평소 IT에 관심이 많거나 다른 이들과 소통하고 토론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금상첨화다. 

모집 관련 글을 보다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흥미로운 점은 최신 트렌드와 이슈에 밝은 2030 블로거는 Y(oung)토커, 가정이나 육아 등 각종 생활정보에 밝은 블로거는 L(ife)토커로 나눠 모집한다는 사실이다. 아무래도 더 세밀하고 디테일한 이야기를 들려주려나 보다. 

아무쪼록 국내 통신 환경에 관심이 많거나 각종 생활정보의 달인이라면 kt 소셜 커뮤니케이터에 도전해 보자!(지원서 작성은 아래 지원하기를 클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