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TE 에그의 변신은 무죄!"

요즘 인터넷과 연결되는 스마트기기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노트북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게임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우리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개인적으로 외부 활동이 잦은 나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테더링이 필수인데 데이터 및 배터리 소모가 늘 아쉽다. 이에 많은 이들이 요금폭탄 걱정 없이 저렴한 가격에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에그를 사용 중이다. 

과거에는 딱 봐도 에그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노멀한 디자인이었는데 지금 소개하는 KT LTE 에그플러스 아이(egg+I)는 먼저 말하지 않는 이상 에그라고 생각하기 힘든 디자인을 자랑한다. 으응?

"KT LTE 에그플러스 아이(egg+I)"

길쭉한 캡슐 디자인을 채용한 KT LTE 에그플러스 아이(egg+I)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데이터 사용량, 신호 세기, 배터리 잔량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USB 포트가 내장되어 있어 보조배터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3,100mAh으로 연속 사용 시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각종 스마트 디바이스에 연결해 소중한 배터리를 나눠주기도 하는 착한 녀석이다. 캡슐형으로 파지감이 뛰어나며 전체 무게도 84g에 불과해 휴대성이 극대화된 하이브리드 에그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직관적인 디스플레이!"

과거에는 에그가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깜빡이는 불빛에 의존해야 했는데 KT LTE 에그플러스 아이(egg+I)는 0.9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동작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현재 시간은 물론 데이터 사용량, 배터리 잔량, 연결 중인 기기의 갯수 등을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다. 

설정을 위한 조작법은 두 개의 버튼으로 이루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항상 휴대하는 제품이다 보니 분실의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는데 KT LTE 에그플러스 아이(egg+I)는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게 되면 사용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분실 알림 기능까지 제공하니 기특할 따름이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에그 관리!"

PC 뿐만 아니라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KT LTE 에그플러스 아이(egg+I)의 세부 기능을 입맛대로 설정할 수 있다. 해당 앱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에서 my URoad를 검색하면 된다.

"KT LTE 에그플러스 아이(egg+I) 하나만 있으면 준비 끝!"

이처럼 뛰어난 사용성과 휴대성을 자랑하는 KT LTE 에그플러스 아이(egg+I)는 LTE 1.8GHz와 Wibro 2.3GHz~2.4GHz을 지원해 전국 어디서나 데이터 걱정 없이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아참! 휴대용 스트랩을 분리하면 USB 케이블로 변신되어 노트북, 차량용 충전기에 연결해 그때그때 에그를 충전할 수 있으며 반대로 보조배터리 케이블로도 활용이 가능한 그야말로 팔방미인 스트랩이다.

"데이터 걱정 종결자 구입하고 스타벅스 텀블러까지!"

끝으로 올레샵(바로가기)에서 출시를 기념하며 스타벅스 텀블러,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2in1 멀티케이블, 충격방지 하드케이스 등 무려 4종의 고급 액세서리까지 증정하니 올 겨울 빵빵한 하이브리드 에그가 필요하다면 지금이 절호의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