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새로운 인공지능 스피커!"

KT는 국내 최초로 LTE 통신기술을 접목한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 LTE(GLM-100)를 출시했다. 덕분에 기존의 인공지능 스피커와 달리 무선 인터넷이 제공되지 않는 야외에서도 자체 LTE 유심을 통해 인공지능 스피커의 모든 기능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그럼 지금부터 따끈따끈한 기가지니 LTE 사용기를 살펴보도록 하자.

"휴대성이 돋보이는 기가지니 LTE!"

기가지니 LTE는 4,100mAh의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8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KT SHOP의 통해 구매 시 5만 원 상당의 지니뮤직 180일 이용권과 3만 원 상당의 고급 합성가죽 케이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샤오미 보조배터리, 샌디스크 SD카드, 로지텍 키보드 마우스 콤보, 고사리 보조배터리, 마블 5종 세트 등 입맛에 맞는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다.

"LTE 라우터 기능도 제공되는 기가지니 LTE"

스피커 하단에 유심을 삽입할 수 있는 트레이가 위치하고 있으며 최초 인증 시 필요한 KEY도 확인 가능하다. 참고로 기가지니 LTE는 스마트폰 태더링처럼 자체 LTE 라우터가 내장되어 외부에서 랩탑이나 태블릿 등 무선 인터넷이 필요한 환경에 안성맞춤이다. 

물론 LTE 라우터 기능부터 사용량 체크까지 모든 기능이 간편하게 음성으로 명령할 수 있다.

"기가지니 LTE 인증하기!"

충전까지 모두 마쳤으면 중앙에 위치한 전원 버튼을 꾹 눌러 지니를 깨운 후 최초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 기가지니 LTE LED에 흰색 불빛이 들어와 있으면 스마트폰 기가지니 앱을 통해 인증을 진행할 수 있다. 기가지니 앱은 구글 플레이나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가지니 LTE 인증 완료!"

위 순서에 따라 인증을 모두 마치면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 LTE의 모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나는 우선 호출어 변경을 통해 딱딱한 기가지니 대신 좀 더 정감가는 지니야로 바꾸었다.

"최신 음악 틀어줘!"

사실 음악 재생 기능은 이제 식상하다. 모든 인공지능 스피커가 필수로 지원하는 서비스니깐 말이다. 하지만 기가지니 LTE는 하만카돈 프리미엄 스피커를 탑재해 더욱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음색을 제공한다. 

또한 블루투스 연결이 아닌 LTE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더욱 디테일한 음질 표현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은 이미 기본 중에 기본이다.  

"LTE 라우터 켜줘!"

앞서 언급한 LTE 라우터 기능도 빼놓을 수 없는 기가지니 LTE의 장점 중 하나이다. LTE 에그처럼 세부 설정도 가능하며 최대 10개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기가지니 LTE의 매력이 뚝뚝 떨어지는 영상을 감상해 보자.

"언제 어디서나 기가지니 LTE와 함께!"

이처럼 기가지니 LTE는 사용자의 기분을 헤아리고 문맥과 대명사를 이해하고 연속 명령까지 수행하는 똑똑한 스피커이다. 뿐만 아니라 자체 LTE 통신과 내장 배터리를 통해 외부에서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기가지니 LTE 요금제는?"

자 그럼 마지막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 자체 LTE 통신을 지원하므로 별도의 요금제가 필요하다. 이에 KT는 데이터투게더Large, 스마트 디바이스 10GB, 20GB 등의 전용 요금제를 통해 데이터 걱정 없이 기가지니 LTE의 모든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 중이다. 

기가지니 LTE의 상세한 혜택과 정보는 KT SHOP(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니야! 잘 부탁해!"

압도적인 10W의 스피커와 하만카돈의 프리미엄 음질부터 KT만의 홈 IoT 연동, 각종 스케줄러부터 타이머, 생활, 교통 정보까지 기가지니 LTE는 휴대 가능한 나만의 인공지능 비서이다. 

무엇보다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똑똑해지고 스마트폰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기에 더욱 기대된다. 혹시 새로운 비서를 구하고 있다면 지금 기가지니 LTE를 고용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