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의 취재이야기, ROTC 上편

"호랑이 기운이 느껴져!"

오늘은 방문할 곳은 우리의 여신이 재학하고 있는 고려대학교이다. 고려대라고 하면 자연스레 연세대가 떠오르고, 전설이 되어버린 농구대잔치가 떠오른다. 당시 인기 애니메이션인 슬램덩크와 드라마 마지막승부에 발맞춰 농구대잔치는 국민적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었다. 문경은, 이상민, 우지원, 서장훈, 현주엽, 전희철, 김병철 등 기라성 같은 선수들을 보유한 두 대학의 경기는 항상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요즘에는 김연아가 다니고 있기에 다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고려대, 바로 그 곳을 취재하러 갔다. 그렇다고 김연아를 취재한 것은 아니다. 이 점은 진심 슬프지만, 그래도 언젠가 그녀를 취재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오늘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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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국방부 육군본부와 함께 기획취재한 내용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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