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클럽을 점령하라! 젊음의 거리 홍대에 나타난 매력만점 도리토스걸!

"정지! 정지! 정지!"

불타는 금요일에 찾아간 홍대는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알고 보니 클럽데이이자 홍대 축제의 마지막 날이었다. 덕분에 거리 전체가 출퇴근 시간의 신도림역을 연상케 할 정도로 매우 붐볐다. 정말 가만히 서 있기가 불가능할 정도였다. 

그 순간 멀리서 한무리의 여성들이 홍대 거리에 나타나자 주변이 술렁이기 시작하였고 특히 남자들의 표정이 급 밝아졌다.

"미션! 젊음의 거리 홍대를 점령하라!"

한눈에 보아도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모델들이 등장하자 거짓말처럼 길이 열리기 시작하였다. 그녀들은 하나같이 도리토스라고 적힌 노란 팻말과 깃발을 흔들며 순식간에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우리는 도리토스걸입니다!"

그녀들은 롯데제과가 선보인 신제품 도리토스를 홍보하기 위해 거리에 나온 것이다. 도리토스는 출시 보름만에 약 140만 봉지가 판매되는 쾌거를 이룬 롯데제과의 대표적인 인기 스낵이다. 이에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도리토스의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 거리로 직접 출동한 것이다.

"도리토스걸의 첫 번째 미션!"

그녀들은 횡단보도 양쪽 끝으로 정렬하여 신호가 바뀔 때마다 건너는 사람들을 에스코트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늘씬한 모델들의 출현에 행인 뿐만 아니라 도로 위의 운전자들도 무척 신기해 하며 좋아하였다.

"도리토스걸의 두 번째 미션!"

에스코트 퍼포먼스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도리토스 홍보에 나선 그녀들, 거리마다 아동식 포토존을 설치하여 모델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추억의 폴라로이드 사진과 도리토스, 클럽맥주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였다.  

"도리토스 인증샷을 올려라!"

아울려 도리토스 홈페이지(http://goo.gl/nUVQR)에서도 인증샷 이벤트가 한창이다. 편의점, 마트, 슈퍼 등에 진열되어 있는 도리토스의 사진을 찍어 올리는 우리동네 도리토스 상륙작전 이벤트와 일상 생활에서 도리토스와 함께한 인증샷을 올리는 도리토스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푸짐한 경품은 기본!"

두가지 이벤트 모두 웹이나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3, 롯데 기프트카드, 도리토스 모바일 쿠폰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완전 맛있는 도리토스!"

사실 도리토스하면 세계적인 나초 스낵기업인 프리토레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이에 롯데제과는 프리토레이와 합작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나초 양념, 디자인, 크기 등을 고려하여 국내에서 직접 생산,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기념촬영을 마치고 도리토스를 맛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었다.

그렇게 홍대의 밤은 깊어만 가고 마지막으로 그녀들이 향한 곳은 클럽데이가 한창인 홍대클럽 앞이었다. 하지만 나는 사랑스런 말티즈 강아지 꼬미의 저녁밥을 챙겨주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오피스텔로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다. 끝까지 그녀들과 함께 하지 못하여 그저 아쉬울 따름이었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홍대에서 두 번째 도리토스걸의 샘플링 길거리 파티와 포토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번 샘플링 길거리 파티에서는 도리토스걸 뿐만 아니라 남성 4인조 펑크록 밴드인 타카피와 네바다 51이 함께 출연하여 젊음의 상징인 홍대거리를 불타오르게 하였다.

특히 이날은 샘플링 길거리에 파티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아이패드, 롯네월드 이용권,롯데 시네마 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도 걸려 있어 현장 분위기는 단연 최고였다.

"대학 축제도 우리가 접수!"

아울려 도리토스걸은 국민대, 고려대, 동국대 등 축제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와 호응을 한 몸에 받았다. 랩핑버스 무대 차량에서는 스윗리벤지, 아프로디노 등과 같은 인디밴드의 멋진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무한 업시켜 주었다. 이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장소라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도리토스걸, 마음 같아서는 매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본 글은 롯데제과로부터 저작권료를 지원받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