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LTE2의 이유있는 인기! 배터리, 디스플레이, 메모리로 승부하다!

"스파르타쿠스를 연상케 하는 실감나는 그래픽!"

휴대폰이 아니라 게임기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나 역시 시간이 날 때마다 스마트폰을 손에 꼭 쥐고는 게임 삼매경에 빠져들곤 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게임업계들도 욕심이 많아진 듯하다. 아무리 봐도 최신 스마트폰이 아니면 좀처럼 즐기기 어려울 정도로 고사양의 게임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만큼 그래픽과 게임성을 더욱 높아졌지만 말이다.

"옵티머스 LTE2의 놀라운 성능!"

위의 게임만 하여도 기존의 아이폰4로 즐길 때는 긴 로딩시간과 버벅거림으로 인해 무척 답답하였는데 옵티머스 LTE2에서는 전혀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옵티머스 LTE2는 퀄컴의 차세대 프로세서인 LTE 원칩과 독보적인 2GB RAM을 탑재하여 여러 어플을 동시에 실행하여도 메모리가 부족하지 않아 버벅거림 없는 쾌적함을 자랑하고 있다.

실제로 요즘 출시되는 대용량 게임의 경우에는 1GB 정도의 용량을 차지할 정도로 고사양이지만 게임을 하는 도중에 다른 어플을 실행시켜도 부드럽게 이용할 수 있었다.

"내가 제일 잘 나가!"

실제로 벤치마크 어플을 통해 나온 수치도 상당히 높았다. 참고로 같은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S4을 사용하는 베가레이서2의 경우에는 7000점이 넘지 않았다. 그만큼 2GB RAM은 스마트폰의 성능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나아가 4.7인치 HD IPS 디스플레이는 보다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보조배터리가 필요없는 옵티머스 LTE2"

특히 옵티머스 LTE2는 그동안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불만인 배터리 문제를 대폭 개선하였다. 동급 LTE폰 중에서는 최대 용량인 2150mAh 배터리를 적용하여 온종일 게임을 하는 하드코어 유저가 아닌 이상 전혀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절전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오랜 시간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UI"

옵티머스 LTE2의 경우에는 별다른 조작 없이 간편하게 기본 테마를 변경할 수 있으며 심지어 어플의 아이콘까지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아이콘의 경우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시리즈 외에도 본인이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편집하여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나만의 개성있는 휴대폰을 꾸밀 수 있어 무척 매력적이다.

"더욱 기대가 되는 퀵보이스!"

얼마전 LG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능형 음성인식 서비스인 퀵보이스를 발표하였다. 퀵보이스는 이미 애플의 시리, 삼성의 S보이스처럼 음성을 통해 스마트폰과 대화를 하는 기능이다. 물론 단순한 대화의 수준을 떠나 각종 스케쥴 관리 및 전화, 문자, 검색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무엇보다도 퀵보이스의 장점은 우리나라 시장에 꼭 맞춰져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음성으로 음력 날짜를 물으면 정확하게 해당 음력 날짜를 알려 준다. 이 밖에도 문장단위의 자연어 처리, 특정 도메인과 검색어를 한 번에 실행, 연속된 질문 처리 등이 주된 특징이다.

"월별 판매량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LG전자!"

작년 이맘 때만 하여도 LG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연일 적자를 면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옵티머스 뷰와  LTE2 등의 연이은 인기로 인해 월별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실제로 모바일 전문 커뮤니티인 세티즌의 인기 랭킹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기존 사용자들이 느낀 불편함을 최소화시키며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강조하였고 퀵메모와 같은 유용한 기능을 개발하는 등 많은 노력이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그 어떤 제품보다도 빠르게 변하는 시장이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결코 안심하거나 안주해서는 곤란하다. 앞으로 LTE2 보다 훨씬 뛰어난 스마트폰이 출시되기를 기대해 본다.

자고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