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스타에비뉴 코너를 찾아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의 핫플레이스가 된 스타에비뉴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대형 미디어 터널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이색 공간이다.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롯데면세점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촬영 스팟이기도 하다.
"웰컴 투 스타 트랙!"
형형색색의 대형 LED 터널로 조성되어 있는 스타에비뉴를 들어서면 롯데면세점 스타 모델의 반가운 영상이 쉴 새 없이 재생된다.
특히 스타의 핸드프린팅 조형물에 손을 대면 해당 스타의 영상이 자동 재생되는 하이파이브 체험 공간의 인기가 대단하다.
"좋아하는 스타와 교감하라!"
BTS, EXO 등 K-POP 대표 스타들의 핸드프린팅은 내국인, 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카메라를 꺼내게 만들었다.
이처럼 많은 관광객들이 스타에비뉴를 지나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9-12층에 위치한 롯데면세점을 방문한다. 그렇지만 오늘의 목적지는 스타에비뉴와 바로 연결된 롯데호텔서울 신관 1층이다.
"새롭게 개장한 스타에비뉴 코너!"
스타에비뉴를 지나면 바로 만날 수 있어 이름도 스타에비뉴 코너이다. 스타에비뉴 코너는 기존 롯데호텔서울 2층에서 운영되었던 로비 매장이었는데 브랜드 다각화 및 면적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확장 오픈하였다.
영업시간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늦은 시간까지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무엇보다 1층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스타에비뉴 코너에서 만난 블루밍뷰티!"
스타에비뉴 코너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화장품 편집매장인 블루밍뷰티(Blooming Beauty)가 있다. 블루밍뷰티는 업계 최대 뷰티편집매장으로 더마벨, 블리블리, 메디큐브, 웨이크메이크, 마티덤 등 국내 중소중견 뷰티 브랜드로 꾸며져 있다.
단일 매장 기준 세계 면세점 내 최고의 매출을 자랑하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그것도 가장 목 좋은(?) 자리에 위치한 스타에비뉴 코너에서 국내 중소중견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이는 롯데면세점이 꾸준히 진행해오던 국산 중소중견브랜드 대상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매장 입점 기회 및 집기 지원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130여 개 뷰티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블루밍뷰티!"
덕분에 그동안 오프라인보다는 롯데인터넷면세점과 같은 온라인 채널를 통해 만날 수 있었던 뷰티 브랜드들이 블루밍뷰티를 통해 정식으로 매장에 입점되어 전 세계 관광객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스타에비뉴 코너 오픈 기념 이벤트!"
특히 17일부터 스타에비뉴 코너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블루밍뷰티에 입점한 20여 개 브랜드의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으며 10월 말까지 내국인 대상 구매 금액에 따라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KT&G 전자담배인 릴(LiL)도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15%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 스타에비뉴 코너를 비롯해 명동본점 9층과 코엑스점에서 블루밍뷰티 운영을 시작해 향후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콘셉트를 확대 도입해 나갈 예정이며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국내 유망 중소 브랜드의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아무쪼록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엘리베이터를 탑승하기 전에 새롭게 단장한 스타에비뉴 코너를 찾아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건 어떨까? 아니면 마지막 쇼핑코스로 방문해도 좋을 듯하다. 면세점이 문을 닫은 오후 9시 이후에도 영업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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